한 대행,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일괄 사의 반려
한 대행,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일괄 사의 반려
  • 강기용 기자
  • 승인 2025.04.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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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 후 3실장·1특보·8수석·3차장, 한 대행에게 사의 표명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내리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오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3실장·1특보·8수석·3차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 대행은 2시간 쯤 후 이들의 사의를 모두 반려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산적한 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키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들은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해제 직후 일괄 사의를 표명했으며, 지난 1월에는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발해 다시 한 번 일괄 사의를 밝혔었다.

한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정문 게양대에 걸렸던 봉황기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 깃대에서 내려왔다. 봉황기는 국가수반의 상징으로 대통령 재임 기간 상시 게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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