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개설 150만명 돌파…청년 4명 중 1명 가입
청년도약계좌 개설 150만명 돌파…청년 4명 중 1명 가입
  • 한지훈 기자
  • 승인 2024.10.31 15:27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중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
서울 중구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

[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5년간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청년 152만명이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입대상 청년 600만명 가운데 4명 중 1명이 가입한 꼴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달 기준 가입유지율은 88%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금융위는 같은 기간 시중은행 적금상품 가입유지율은 평균 45%라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청년들의 중도해지 유인을 낮추기 위해 부분인출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