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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코레일유통이 박정현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신임 대표이사(63)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박정현 전 공보실장을 신임대표로 확정했다.
박 신임 대표는 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1961년 경남 함양 출신의 박 대표는 경복고와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학 석사, 광운대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서울신문 공채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경제부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한밭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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