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큰 인기..기존 모델 차태현의 밝고 긍정적 이미지 계승
삼성화재는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정해인 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새 TV 광고 ‘천만다행’<사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모델인 차태현 씨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젊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통해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새 광고는 보험을 통해 위기를 넘고 가슴을 쓸어 내릴 때 나오는 한마디 ‘천만다행’을 테마로 구성했다. 건강보험의 중요성을 재치있게 풀어낸 노래와 컵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총 4편으로 이뤄진 ‘천만다행’ 시리즈는 건강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를 통해 당뇨 생활습관을 관리한다는 ‘당뇨’ 편. 그리고 ‘유병자보험’ 편과 ‘생활안전보험’ 편 등으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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