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 앞두고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15.1조원 지원
우리은행, 설 앞두고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15.1조원 지원
  • 김보름 기자
  • 승인 2025.01.10 15:30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1.5%포인트 금리 우대 제공
우리은행 본점 전경./우리은행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15조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자금 6조1000억원, 만기 연장 자금 9조원 등이다. 최대 1.5%포인트(p)의 금리 우대도 제공한다. 

특히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임직원 임금 체납 해소 자금, 매출채권(B2B, 구매자금대출 등) 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환율과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는다는 취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이번 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