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은 오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야구팬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에게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DREAM MY FAN)'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스타전 이벤트는 두 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퍼펙트히터 이벤트'에서는 올스타전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을 통해 응모권을 부여한 뒤 퍼펙트히터 우승 선수 이름이 담긴 응모권을 보유한 야구팬 2400명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쏠 타임 이벤트'에서는 올스타전 6회말 종료 후 쏠을 통해 부여된 응모권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께 기프트카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KBO리그 예•적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스타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타이틀 스폰서로써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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