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ETN을 통해 해외주식, 채권, 원자재 등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도해지수수료 부담없이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외펀드 대비 환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추가입금은 건별 200만원 이상이다.
ETN은 2014년 11월에 국내에 도입된 상품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되는 채권상품이다. 우량한 증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한다. ETN은 상장지수펀드(ETF)로 상품화하지 못했던 다양한 지수의 상품화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