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18~30일 전국 전통시장 433곳 주변도로 주차 허용
설 명절 앞두고 18~30일 전국 전통시장 433곳 주변도로 주차 허용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5.01.15 14:35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33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날짜에 상관없이 언제든 주차할 수 있는 곳은 서울 중부시장과 통인시장을 비롯해 부산 부평깡통시장, 대구 불로시장, 인천 석바위시장 등 134곳이다.

차량 운행과 안전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 곳은 서울 영천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광주 대인시장, 대전 인동시장 등 299곳이다.

주차허용구간은 지자체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선정했다. 다만 소방시설 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주·정차 금지구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제외했다.

주차허용구간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