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오는 16일 서울 세종대로 구간에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에서 후원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은행장이 성화봉송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이번 아시아경기대회의 메인스폰서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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