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스타..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서 활약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새 광고모델에 축구 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손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스타로 현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모델로 나선 손 선수가 나오는 하나금융의 새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TV와 영화관,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하나금융은 경영 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M.net 방송사의 랩 오디션 프로그램인 '고등래퍼 2' 우승자 김하온과의 콜라보 광고도 이뤄질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난 20년간 공식 후원한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의 광고모델로 손 선수가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동료를 배려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한 손 선수의 성공 스토리가 그룹 경영 철학인 '휴매니티'와 잘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난 20년간 공식 후원한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의 광고모델로 손 선수가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동료를 배려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한 손 선수의 성공 스토리가 그룹 경영 철학인 '휴매니티'와 잘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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