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검색서비스 앱 ‘피코(PICO)’는 700만 현대카드 고객들의 결제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분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검색서비스이다. 특히 금융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신선하다.
피코는 ‘나노(NANO)’보다 작은 1조 분의 1에 해당하는 수를 뜻하는 단어로, ‘아주 작은 데이터까지 놓치지 않고 분석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약 20억 건에 달하는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해외 패션 사이트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각 사이트의 방문 기록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 특성상 해외 직구사이트를 이용하는 직구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피코를 경험했던 이용자들은 다수의 해외 패션 직구사이트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이용에 편리함을 느끼고 있으며 검색 알고리즘에 광고나 스폰서십 등을 전혀 적용하지 않아 일반 포털 사이트보다 검색 결과가 객관적이란 평을 내리고 있다.
결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검색 결과에 반영하여, 일정한 주기로 계속 변경되는 테마별 추천 검색어, 주간 브랜드 랭킹 정보를 표시하여 최근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검색시 ‘인기있는’, ‘최근뜨는’, ‘내게맞는’ 3가지 테마의 검색 결과가 제공하여, 각각 고객들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고 이용한 곳, 최근 특정 기간 내 이용 횟수가 빠르게 증가한 곳, 이용자가 입력한 성향과 관심사이트 정보에 근접한 곳을 안내해준다.
특히, 한글 검색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외국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쓸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클릭 한 번으로 ‘관심 사이트’를 등록하고 이를 별도로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도 돋보였다.
실제 피코 앱을 사용해 본 A씨의 경우 “평소에 의류, 신발 등 패션 아이템 구매는 해외 직구를 자주 하는 편이지만 정말 처음 보는 편집샵까지 추천해줘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된 서비스인 만큼 향후 이용자 및 사용 정보가 늘어날수록 검색 결과는 더욱 더 정교하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드버토리얼 이 기사는 현대카드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