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12,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 스페이스 ‘바이닐 앤 플라스틱’과 ‘뮤직 라이브러리+언더스테이지’ 일대서 개최
현대카드가 다음 달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바이닐 앤 플라스틱(V&P), 뮤직 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 등에서 '현대카드 뮤직위크(MUSIC WEEK)@이태원'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실력파 뮤지션인 선우정아의 단독공연 '구애'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뮤지션들의 '고막 호강, 뮤직 라이브' 공연과 다채로운 버스킹도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이 제작 지원한 언니네 이발관 6집 '홀로 있는 사람들'과 타블로 솔로 1집 '열꽃'의 바이닐 앨범이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되고 판매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중고 바이닐 앨범을 특별 판매하는 '구매각, 바잉 바이닐' 행사도 진행된다.
중고 바이닐 구매 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 일부 음악 관련 MD 상품과 음반은 현대카드 고객에 한해 30~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의 뮤직 스페이스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축제"라며 "각 공간의 특징을 살려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바이닐 마켓, 주요 뮤지션들의 한정반 바이닐 공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advertorial]
# 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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