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엔투)’에 ‘MVP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2023 프로야구 시즌 개막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MVP 선수카드’는 KBO MVP, 올스타전 MVP, 한국시리즈 MVP 등을 수상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 카드는 강화에 성공하면 기존 선수카드 대비 많은 능력치가 부여되며, 이용자가 원하는 능력치를 직접 선택해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구마구’ 본연의 개성을 살려 만화와 같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툰 쉐이더 그래픽 모드’를 추가하고, 타구가 이뤄졌을 때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여 박진감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라이브 선수카드’에 팀컬러 효과, 능력치 밸런스 등을 업데이트하고 ‘마구마구2023 모바일’을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빌드를 출시했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 PC 빌드는 넷마블 런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4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화 선수 획득 이벤트’는 싱글 플레이 경기 참여, 선수카드 획득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레전드 10강 타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팀 전력강화 이벤트’는 실시간 경기 완료, 선수카드 획득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타이틀홀더 10강 전체 라인업 등을 얻을 수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실시되는 ‘모두의마블 콜라보 이벤트’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접속만 해도 ‘레전드선수팩’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마구쿠폰’을 제공한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8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MVP 수상자로 구성된 ‘MVP 선수카드’와 ‘카툰 그래픽모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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