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업무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금융시장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의 해외 진출을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지난 21일 오후 하나금융 본사에서 '한·일 금융산업 발전과 글로벌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확대 협약식을 가졌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 두번째부터), 김병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히토시 츠네카게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 회장 등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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