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서 위 행장 비롯해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등 60여명 참석
신한은행은 7일 서울 명동지점 앞에서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가운데)이 이날 캠페인에 참석해 명동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광복절 기념으로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7일 서울 명동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줬다고 밝혔다.
명동을 찾은 시민에게 태극기 총 2000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을 권유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삼성동 코엑스몰, 탑골공원, 명동 등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약 3만2000개의 태극기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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