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상 받아..스마트 네오(Smart Neo)의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편의성
미래에셋대우가 새로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엠스톡'(m.Stock)을 출시했다. m.Stock은 증권업계 최초로 iF 디자인 상을 수상한 스마트 네오(Smart Neo)의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편의성을 기반으로 한 국내 전용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고객이 편리하게 화면을 탐색할 수 있고 유용한 금융정보에 따라 화면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시간에 따라 주문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시간대별 주문 자동전환’ 기능과 주가 움직임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차트뉴스’ 기능 등도 제공한다.
또 '현재가 표시설정', '주문화면 스타일설정', '주문전용 키패드설정' 등 개인별 설정을 통해 고객 맞춤형 트레이딩 콘텐츠도 제공된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해외주식선물 전용 트레이딩 앱인 '엠글로벌'(m.Global)도 선보였다. m.Global은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과 통화, 지수, 금리 등 해외선물 트레이딩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투자 대상 국가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기존 MTS인 스마트 네오(Smart Neo)와 엠스톡(M-Stock)에 익숙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당분간 서비스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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