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는 설을 맞아 대고객 사은행사 일환으로외국통화 세뱃돈 3만세트를 27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미 달러화(행운의 2달러 포함), 유로화 , 중국 위안화 , 캐나다 달러화 , 호주 달러화 등 5개국의 통화(전액 신권)로 구성된 KEB하나은행의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실용신안 특허 등록 (제 20-0436363호)이 돼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KEB하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이다.
판매가격은 26일 환율 기준 , A형은 약 2만원, B형은 약 3만6000원이며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최종 가격이 결정되고, 기본 A, B세트 외 고객이 선호도에 따라 권종을 임의로 선택해 개성 있게 구성할 수도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
기본 세트에는 미국의 유명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선물을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다고 알려진 행운의 2달러의 유래를 비롯해 각국 화폐 및 화폐 속 등장 인물에 대한 설명 등 유익한 자료도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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