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이상은 양현석,이수만,,배용준,박진영, 박순애 씨 등 5명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900억 원가량의 상장주식 자산을 보유해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올랐다.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말 종가 기준 1억 원 이상 상장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모두 14명으로 1년 전보다 4명 늘어났다.
이 중 100억 원 이상 주식 보유 연예인은 양현석 대표를 비롯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 씨,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탤런트 박순애 씨 등 5명이었다.
탤런트 견미리 씨와 이순재 씨, 이유비 씨, 김지훈 씨 등 4명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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