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코웨이는 탑퍼•커버를 교체해 쾌적함을 제공하는 탑퍼•커버 교체형 매트리스 3종을 최근 출시했다.
제품 렌탈기간 동안 매트리스 탑퍼 또는 커버를 무상으로 1~3회 교체해줘 언제나 새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알레르기와 비염, 천식,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실내 위생관리도 관심이 높아져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슬림탑퍼교체 프라임 매트리스(S사이즈)는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부분이 쉽게 분리•교체할 수 있는 슬림탑퍼가 탑재돼 쾌적하고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 탑퍼내 솜 함유량을 기존 제품대비 60% 높였고, 페트병을 원료상태로 재활용하여 생산한 리젠(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매트리스 원단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탑퍼교체 프라임플러스2 매트리스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밀도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에르고노믹스(인간공학) 7존 폼 탑퍼’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7존 듀얼 독립 스프링’이 동시에 탑재됐다. 7존 폼 탑퍼와 7존 독립 스프링 이중설계는 허리는 탄탄하게,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각 신체부위를 편안하게 지지하고 뒤척임에도 흔들림이 적어 안정감을 제공한다.
커버교체 원바디2 매트리스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이 결합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자가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을 분리형 워셔블 커버로 구성했다. 워셔블 커버는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섬유인 텐셀원사 함유 소재로 항균성이 높아 위생적이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관리가 용이하다.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하며, 4개월 마다 위생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전문장비를 활용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매트리스 오염측정을 시작으로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UV 살균, 진드기 패치부착 등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수면중 흘리는 땀과 몸에서 발생하는 각질, 먼지 등으로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라며 “코웨이는 주기적인 케어서비스는 물론 탑퍼•커버까지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차별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