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병력-나이로 가입 어려웠던 고객들, 손쉽게 종신보험 가입할 수 있다는 점 특징
미래에셋생명이 고혈압이나 당뇨 등 유병자나 고령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하게 종신보험 든든한 약속 저해지환급형’을 11일 출시했다.
과거 병력이나 나이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손쉽게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간편 고지 제도를 통해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을 대폭 줄였다. 최근 3개월 동안 의사가 재진단이나 검사 소견이 없거나, 2년 안에 입원 또는 수술한 기록이 없고, 5년 안에 암,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증으로 진단이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적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당뇨나 고혈압약을 복용해도 가입이 가능하다.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 유병자나 고령자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보장 폭이 크다. 사망 시 최대 3억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특약을 통해 주요 사망원인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한 보장도 제공한다. 노후 생활에 부담이 되는 입원비와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은 15년 갱신형으로 최초 갱신 이후 5년 단위로 10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보험료는 55세 남성 10년납의 경우 최대 14%까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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