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8일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비즈니스에 카카오톡 활용도가 높은 사업자의 특성을 감안해 기획됐는데 프로모션 소식, 교육 일정, 공지사항 등의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비즈니스 지원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15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해 한국암웨이 계정과 친구를 맺어 친구나 지인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총 200개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SNS를 통한 젊은 사업자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며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인스타그램 채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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