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평창올림픽 입장권 400장 저소득층 아동에 전달
효성, 평창올림픽 입장권 400장 저소득층 아동에 전달
  • 이동준 기자
  • 승인 2018.01.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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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29일 스포츠꿈나무 및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에 올림픽 티켓 400여장을 전달했다. 최영범 효성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 박영숙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장(왼쪽에서 네번째). 조원용 효성 전무(맨 오른쪽).  [사진=효성 제공]

효성그룹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400여장을 구매해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입장권은 스포츠 꿈나무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무료로 배부된다. 효성은 아울러 별도로 구매한 500여장의 입장권을 임직원에게 나눠줬다. 또 임직원이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끔 올림픽 기간에 연차 휴가를 3일 연속 사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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