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OK)저축은행은 지난 12일부터 OK자유적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적금은 1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2%(세전)에 6개월 이상만 유지하면 중도해지 하더라도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1.7%(세전)를 보장한다. 또 예금자보호한도인 50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고 12∼24개월까지 자유롭게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1원 이상 자유적립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걱정을 덜면서도 넉넉한 적립한도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여행경비 같은 목적성 자금을 모으기에 적합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OK자유적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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