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빅 콘테스트 2016’ 경진대회를 주관한다.
올해 이 대회에서는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험사기를 예측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한화생명은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아이디어와 분석 기법으로 새로운 보험사기 예측 알고리즘이 개발되면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2천200만원의 상금을 주며, 주관사로 참여한 한화생명과 후원사인 네이버, 다음소프트 등 국내 빅데이터 전문 기업들과의 매칭을 통한 인턴십 기회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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