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서 8천320만대 판매량으로 점유율 24% 차지
삼성전자가 애플을 누르고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8천320만 대의 판매량을 올려 점유율 2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점유율 18%를 기록한 애플을 제치고 1분기 만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단독 1위로 복귀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나란히 7천45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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