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김준희 기자] 신한카드는 그룹 뉴진스가 출연한 ‘신한 SOL페이’의 새 광고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SOL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복잡한 페이 세상에서 신한쏠페이로 떠나는 뉴진스의 모습을 담았다.

신한카드는 “뉴진스만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매력을 살려 신한쏠페이의 특장점을 친근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광고는 ‘레트로 퓨처리즘((retro-futurism, 복고미래주의)’에 따라 우주를 배경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레트로 퓨처리즘은 우주에 대한 동경 등 미래에 대해 낭만을 품었던 과거의 시각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경향을 일컫는다.

오는 14일에는 뉴진스 멤버가 한명씩 신한쏠페이의 주요 서비스를 알리는 영상이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한쏠페이는 신한카드의 대표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지난 5월 기준 가입자 수는 약 1737만명이다. 결제와 자산관리, 소비 패턴에 맞는 혜택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사 중 국내 1등 결제 플랫폼인 신한쏠페이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페이먼트 솔루션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