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정기예금’ 조기 소진..프로야구 팬들 요청 따라 1조 추가 판매 결정
신한은행이 ‘KBO리그 정기예금’의 한도가 모두 소진돼 1조원 한도를 추가 설정하고 11일부터 추가 판매한다.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은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40영업일 만에 기존 설정된 1조원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요청에 따라 1조원 추가 판매가 결정됐다
신한은행 KBO리그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이자율 2.0%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가을야구 진출 성적에 따라 최고 연0.3%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2.3%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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