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최근 차별화한 항공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선보였다.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삼성카드 & 마일리지 플래티늄(MILEAGE PLATINUM 스카이패스)'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천원당 스카이패스 1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 카드는 회원들의 사용이 집중되는 곳에선 더욱 많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소와 백화점, 택시, 커피, 편의점 등 5개 업종 등 카드 사용이 많은 가맹점에서는 회원에게 이용금액 1천원당 스카이패스 2 마일리지를 매월 2천 마일리지까지 적립해준다, 월 2천 마일리지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또 해외겸용 카드일 경우 공항에서는 무료 부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무료 부과 서비스 항목으론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이용 뿐 아니라 인천공항 발렛파킹, 공항카페 커피, 아티제 커피 1+1 서비스 등이 있다.연회비는 국내용 4만7천원, 해외겸용 4만9천원이다.'THE 1(스카이패스)'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천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백화점과 여행, 호텔, 골프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천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천 마일리지까지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월 2천 마일리지를 초과할 경우 기본 1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외 기존 THE 1 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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