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 찾으며 이 기간 동안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경기 선보여
[서울이코노미뉴스 박지훈 시민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메인 스폰서인 AIA생명이 다음 달 토트넘 구단 내한을 기념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토트넘 구단은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다음 달 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을 찾으며 이 기간 동안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경기를 선보인다.
AIA생명은 토트넘 구단 방한을 축하하며 가장 먼저 오는 26일까지 '토트넘 시즌의 선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팬들은 후보로 선정된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선수 중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1명에게 투표를 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당첨자를 발표한다. 1등 당첨자에겐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내한 경기 티켓이 제공된다. 또 7월 13일로 예정된 토트넘 구단과 팬미팅 행사에서 '토트넘 시즌의 선수' 트로피를 직접 선수에게 전달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AIA생명은 고객들이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선수들을 직접 만나거나 공개훈련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한 경기 티켓과 2022 토트넘 내한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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